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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김천 직지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6회 황악산 산채음식축제에는 10만여 명의 인파가 찾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산채음식 시식 및 요리(더덕구이'장떡지짐이)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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