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쟁 연주자 모임 '한국아쟁악회' 창립

입력 2005-04-28 08:46:11

아쟁 연주자들의 모임인 한국아쟁악회(회장 김용호)가 최근 창립됐다.

한국아쟁악회에는 경북도립국악단, 대구시립국악단, 국립국악원, 전주시립국악단, 광주시립국악단 단원 22명을 포함 5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장은 김용호 경북도립국악단 수석이 맡았으며 지난 23일 대구봉산문화회관, 24일 전주 소리의전당 명인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