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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6일 행정구역개편과 관련, 시·군 통합과는 별도로 인구 200만 명 이상인 광역시도 분할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지방행정개혁특위(위원장 허태열) 3차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를 기준으로 할 경우 현재 6개 광역시 가운데 부산과 대구, 인천 등 3개 시가 분할대상이 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