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세어라 금순아(MBC 27일 오후 8시20분)= 재희는 은주에게 어느 순간부터 자꾸 보고 싶고 궁금한 사람이 생겼다고 말해 은주를 실망시킨다.
영옥은 병원에서 할머니를 만난 뒤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장박사의 물음에도 대답하지 못한다.
재희는 금순에게 줄 디지털카메라를 바라보며 즐겁게 금순을 기다린다.
⊙추적 60분(KBS2 27일 밤 11시5분)= '긴급보고-국가에 맡긴 아들 주검으로 돌아오다' 편.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군 자살자가 66명, 한 달 평균 5.5명으로 발표됐다.
군 수사 당국은 자살의 이유로 85%가 불우한 가정 환경이나 여자 관계 등이라고 했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이런 결과를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해신(KBS2 27일 밤 9시55분)= 김명은 염장이 던진 비수에 중상을 입고 자미부인은 김명을 데리고 황도를 벗어난다.
황제의 부름을 받고 황실로 입궐한 장보고는 황제의 명으로 옥쇄를 다음 황제가 결정될 때까지 지키는 일을 맡게된다.
장보고는 김우징을 만나고 나오는 김양과 염장의 모습을 목격하는데….
⊙건빵선생과 별사탕(TBC 27일 밤 9시55분)= 보리가 학교로 돌아오자 태인은 엄마의 납골당을 찾아 건빵선생이 돌아왔다고 말하며 기뻐한다.
지현우 선생이 보리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장면을 목격한 태인은 화가 치민다.
태인은 보리에게 전화를 걸어 유진이 납치되었다며 현우와 연애하려고 선생이 되었느냐며 소리지른다.
⊙시사다큐(EBS 27일 밤 10시)= '특별기획 바티칸-1부 베네딕토 16세의 바티칸' 편. 오스트리아 ORF사가 제작한 다큐. 2004년 당시 요한 바오로 2세의 오른팔이자 믿음가는 친구로 불리던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이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은 바티칸의 명소를 소개하고 가톨릭에 대한 의문점들을 대답해 준다.
⊙신입사원(MBC 27일 밤 9시55분)= 송 이사는 강호가 주변 사람들을 탐방하여 직접 화장품을 써보고 만들어 온 리포트를 보고 비웃는다.
송 이사는 봉삼에게 강호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다며 아이디어를 도용하라고 지시한다.
송 이사가 퇴근하려는 미옥에게 서류작업을 도와달라고 하자 강호는 자신이 돕겠다고 자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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