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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두류공원 무료급식소 앞에 노인들이 길게 줄지어 배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인과 함께 산책나온 견공도 기다림이 지겨운 듯 입맛을 다시며 고개를 내밀어 봅니다. 경기가 풀렸다지만 각 무료급식소 행렬은 좀체 줄어들지 않습니다. 화창한 봄날처럼 우리 서민들 주머니 사정도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태형기자 thkim2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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