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합창단은 29일 오후 7시30분 성서 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칠언'을 연주한다.
테오도르 뒤브아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칠언'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독창자와 합창, 관현악을 위한 짧은 오라토리오로 '오 큰 길로 다니는 자들아', '아버지 저들을 용서 하소서, 저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나이다' 등 서곡 포함 8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영기 교수의 지휘로 140여 명의 학생들이 출연하며 오르간 반주 김원, 소프라노 김수경, 테너 정능화, 바리톤 조정래씨가 출연한다
053)656-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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