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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이유환(32'박사후연구원) 박사가 21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금속재료학회 학술대회에서 '2005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박사는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량 타이타늄 합금(Ti-6Al-4V-1Fe) 개발로 장갑차 및 지상무기 소재로 쓰일 방탄성이 가장 우수한 신소재를 개발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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