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새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오는 24일 일요 미사를 통해 공식 즉위한다.
교황청은 24일 행사를 '엄숙한 취임 성찬식'이라고 표현했다.
베네딕토 16세는 취임 미사에서 새 교황이 앞으로 가톨릭을 이끌어나갈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바티칸시티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