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문수면 권선리에 지역특산품(인삼·사과)을 이용한 가공공단을 조성한다
시는 이달 중 사업비 88억 원을 들여 문수면 권선리 일대 부지 4만5천여 평에 농공단지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06년 6월 완공키로 하고 8월부터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문수농공단지는 현재 환경 및 교통영향평가를 완료하고 사업지구 내 토지 98필지에 대한 보상 협의를 완료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농공단지 조성 공사가 완료되면 400여 명의 고용창출효과와 연간 1천억 원의 매출이 발생,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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