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운전자, 추돌로 숨져

입력 2005-04-20 13:23:13

19일 오전 9시쯤 영주시 문수면 만방리 5번 국도에서 영주 방면으로 달리던 아반테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해, 경운기 운전자 석모(62·영주시 평은면)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같이 타고 있던 부인 강모(57)씨와 승용차 운전자 류모(24·영주시 평은면)씨가 다쳤다.

영주·마경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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