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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쌀협상 이면합의설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무역기구(WTO)의 쌀협상 인증 원문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15일 "지난해 말 쌀협상 타결 당시 협상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고 쌀 이외의 부가적 쟁점에 대해서는 WTO 검증기간 문서 형태의 별도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으나 이면합의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어 원문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