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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의 한 다원. 녹색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차밭에 초록 물결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가지런한 골 사이로 찻잎을 수확하는 아낙네들의 손길은 바쁘지만 차향에 취한 소나무는 봄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독자 윤중희 作(경북 경산시 정평동 016-807-0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