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1차장 정선태·2차장 김영한씨

입력 2005-04-12 13:43:58

검찰 중간 간부 인사

법무부는 11일 대구지검 제1차장에 정선태 의정부지검차장, 2차장에 김영한 부산동부지청차장을 발령하는 등 고검검사 이상 검찰 중간 간부 39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8일자로 단행했다.

대구지검 형사1부장에는 김필규 수원지검 특수부장, 특수부장에는 정상환 대검연구관, 공안부장에는 하인수 대전지검 공안부장, 마약조직 범죄수사부장에는 손녕기 부산동부지청 형사부장이 임영됐다.

조근호 대구지검 2차장은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정병하 공안부장은 상주지청장, 우병우 특수부장은 법무부 법조인력정책과장, 김수남 형사2부장은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 백영기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은 인천지검 공판송무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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