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에너지절약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업무용 자동차로 하이브리드(Hybrid) 자동차를 구매·운영키로 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를 동시 설치한 것으로 기존 차량에 비해 연비가 약 40~50% 정도 향상되고, 배기가스가 30% 감소하는 에너지절약형이다.
시는 하반기부터 시, 구·군, 산하사업소 및 공사, 공단 등의 소형업무용 자동차 중 교체 계획이 있는 부서는 자체계획에 따라 점진적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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