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 '유전사업 특검법'합의

입력 2005-04-12 08:41:52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자민련 등 야4당은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투자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유전사업 특별검사법안' 을 13일 국회에 공동 제출키로 합의했다.

한나라당 임태희(任太熙) 원내수석부대표, 민노당 심상정 의원단 수석부대표, 이상열(李相烈)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김낙성(金洛聖) 자민련 원내총무는 12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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