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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진성수(50)씨의 두 번째 개인전 산수풍경전이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5전시실에서 열린다.
첫 개인전 이후 10여 년간 산수풍경에만 몰두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여백을 잘 드러내는 현대적인 감각의 산수화를 선보인다.
주변의 일상적인 풍경을 소재로 해 전통 건축물 뿐만 아니라 비닐하우스, 가드레일, 현대식 건물 등이 등장하는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053)636-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