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출연한 프로 보고 씁쓸
⊙열여덟 스물아홉(KBS2 11일 밤 9시55분)=지영은 혜찬이 구성작가로 일한다는 사실을 알고 골든벨MC를 맡는다.
혜찬이 시우와 함께 일하는 것이 싫어 상영은 방해작전을 펼친다.
상영은 혜찬에겐 비밀로 하고 수산시장에 서 하는 일일체험프로에 출연한다.
우연히 상영이 출연한 프로를 보게 된 혜찬은 마음이 아프다.
드라마처럼 집안 곳곳 메모
⊙귀엽거나 미치거나(TBC 11일 오후 8시55분)=유진은 수미가 집을 비운 사이 집 정리를 하면서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집안 곳곳에 메모를 남긴다.
성원은 가는 곳마다 엉뚱한 일들이 벌어져서 몹시 화가 난다.
승수와 경림 남매의 할아버지인 박구가 불시에 집으로 들이닥쳐 신혜를 찾기 위해 온 집안을 샅샅이 뒤지는데….
세진·승완 엉뚱하게 신경전
⊙원더풀 라이프(MBC 11일 밤 9시55분)=세진과 승완은 서로의 속마음을 숨긴 채 신경전을 계속한다.
승완과 다툰 세진은 도현과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 흘리고 그 모습을 본 승완은 화가 난다.
승완과 세진의 손을 잡고 나오던 신비가 도현을 보고 반갑게 달려가 안기자 승완은 도현에게 안긴 신비를 떼어내는데….
IT강국 한국, 의무도 있다
⊙하나뿐인 지구(EBS 11일 밤 10시)='IT 강국의 두 얼굴-앉은뱅이가 된 코리안 드림' 편. 지난 1월 노말 헥산에 의한 다발성 신경장애(일명 앉은뱅이병)로 판정된 태국인 여성근로자들의 모습을 살펴본다.
이주 노동자의 작업 환경개선과 친환경 세척제 개발과 보급을 위한 IT 강국으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본다.
한옥, 21세기적 가치는 있다
⊙심야 스페셜(MBC 12일 0시20분)='우리의 집, 한옥-1부 한옥의 재발견' 편. 자연주의 산물이라고 말하는 한옥이 우리의 인식 속에 어떻게 자리하는지, 전통적인 한옥의 우수성을 살펴본다.
한옥은 미와 선으로 공간과 삶을 조화롭게 하고 옛 선조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21세기적 가옥으로 새롭게 제시되고 있다.
포스트밀라노 문제점과 전망
⊙월요스페셜(TBC 11일 오후 7시5분)=포스트 밀라노 사업의 핵심인 어패럴밸리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재검토 통보를 계기로 위기를 맞고 있는 포스트 밀라노 사업의 문제점과 전망을 알아본다.
봄을 맞아 침체됐던 지역 경기가 살아나는 조짐과 부동산 시장을 점검하고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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