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지역에서는 지역별로 특화된 축제들이 다채롭게 열린다.
문경에서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한국의 전통 찻사발 축제'가 펼쳐진다.
봉화 '춘양목송이축제'가 9월 말에 4일간 열리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탈춤의 향연을 편다.
이 밖에 올해 경북도내에서는 △영주 풍기인삼축제(10월 1~5일) △영천 보현산 별빛 문화축제(5월 5~8일) △울릉도 오징어축제(7월 27~30일) △영양 고추문화축제(9월 중 3일간) △상주 전국자전거축제(10월 초 3일간) 등이 열릴 전망이다.
문의 053)950-2340.
김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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