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공장에 원인모를 불

입력 2005-04-09 09:38:04

8일 오후 5시쯤 동구 율암동 김모(51)씨의 목공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과 주위에 쌓인 쓰레기 등을 태워 1천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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