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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이 8일 강변축구장 인조구장에서 열린 제5회 대구시장기 여성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동구청은 대회 결승에서 광주 팀을 3대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동구와 수성구, 달서구(이상 대구), 문경, 광주, 대전 등 6개 여성축구 팀이 참가, A, B조로 나눠 예선 리그전을 가진 후 각 조 1위 팀이 결승 대결을 펼쳤다.
동구와 광주 팀은 예선에서 2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