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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는 지난해 2월부터 지난 달까지 16차례에 걸쳐 출금전표 등을 위조, 중도인출 또는 해지하는 수법으로 고객 박 모씨 등 3명이 맡겨둔 정기예탁금 5천375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ㅊ축협 여직원 박모(25)씨를 7일 긴급체포했다.
청도·정창구기자 jungcg@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