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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함안군에 이어 두번째로 거창군에 '영재교육원'(원장 허두천 거창교육청 교육장)이 설립됐다.
이 교육원은 정원 30명으로 지난 2일 입학식을 갖고 6일부터 본격 수업에 들어가 12월17일까지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수학·과학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초·중학생 각각 15명 씩이며,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거창·정광효기자 ?khjeong@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