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개막전 안타 침묵

입력 2005-04-06 08:03:03

'빅초이' 최희섭(26.LA 다저스)이 개막전에 나섰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희섭은 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SB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올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1루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희섭은 1회 상대 투수 제이슨 슈미트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3회에는 우익수 플라이아웃 그리고 5회에는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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