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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강신호 회장이 한국과 독일 우호 증진 및 경제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호르스트 쾰러 독일 대통령으로부터 '1 등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고 전경련이 4일 밝혔다.
1등 십자공로훈장은 독일 대통령이 국내외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 훈장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은 이날 오전 동아제약 회장실을 방문한 미하엘 가이어 주한독일대사로부터 훈장을 전달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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