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본과 별 차이 없어…강경대처 불가피할 듯
정부가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본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문제의 후소샤(扶桑社) 역사교과서의 경우 2001년 합격본과 비교할 때 큰 방향에서 바뀐 게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독도 후소샤 공민교과서의 표지에 독도 전경사진이 삭제되지 않았으며, 교과서 내용에 '독도는 일본땅' 주장이 실려 있는 것으로 확인돼 우리 정부의 강경 대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본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문제의 후소샤(扶桑社) 역사교과서의 경우 2001년 합격본과 비교할 때 큰 방향에서 바뀐 게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독도 후소샤 공민교과서의 표지에 독도 전경사진이 삭제되지 않았으며, 교과서 내용에 '독도는 일본땅' 주장이 실려 있는 것으로 확인돼 우리 정부의 강경 대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