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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 "모자라는 외교부에 대통령께서 명쾌한 지침으로 앞길 가르쳐 주셔 깊이 감사". 까딱하면 "각하 시원~하시…"까지 가겠다.
○…김종빈 검찰총장 후보 "대선 자금 수사 때 외압 없었다" 청문회에서 답변, '송광수 총장 외압 주장'일축. 어쩌다 콩가루 집안이 됐지?
○…8년만에 재혼을 비롯한 결혼은 늘고 이혼은 16년만에 줄었으나 황혼 이혼은 증가. 계산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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