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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유흥식 주교가 대전교구장으로 취임한다.
유 주교는 4월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착좌식을 갖고 새로 교구를 이끌게 된다.
1984년부터 21년간 교구장을 맡아왔던 경갑룡 주교는 이날 75세 정년으로 은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