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샘

입력 2005-03-31 08:59:42

○…김천시 대항면장학회 노인두 회장 등 회원들은 불우가정 모범 고교생 2명에게 20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했다.

○…대한양돈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조진래)는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급식용으로 사용해 달라며 돼지고기 200㎏(시가 130만 원 상당)을 구미시에 기탁했다.

○…경주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서규)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쌀 20㎏들이 20포대를 임모씨 등 지역의 불우가구에 전달했다.

○…경주 성동시장 '왕성떡집' 전주형(32)씨는 2㎏들이 떡국 50포대를 지역 무료급식소와 경로당 및 불우가구에 전달했다.

○…적십자 김천지구협의회 김정자 회장과 나눔봉사회 황을님 회장, 개나리봉사회 박숙기 회장 등 회원들은 김천시 봉산면 315전투경찰대대원 170여 명에게 떡국과 과일 등을 제공했다.

○…김천시 개령면 농악단 오길수 단장 등 단원 32명은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김해성(개령중 2년)군 가족에게 140만 원을 전했다.

○…고령경찰서 김태훈 순경과 전·의경 등 6명은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 대창양로원에서 사할린 영주귀국 노인들에게 목욕 봉사와 시설 내 청소활동을 했다.

○…구미시 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회장 문상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금오·선주·원남초등학교 모범 졸업생 3명에게 장학금 20만 원씩을 전달했다.

○…구미시 신평1동 체육회(회장 이형모)는 신평·신기·광평초교 졸업생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3명에게 장학금 10만 원씩을 전달했다.

신평1동 부녀회(회장 윤숙자)도 신평초교에 장학금 20만 원을 기탁했다.

○…김천시 평화동 후생경로당 할머니들은 파지를 수집해 모은 2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동네 홀몸노인 8명과 소년소녀가장 1명에게 쌀과 국수를, 모자가정 1가구에 10만 원을 전했다.

○…김천시 조마면 신안초등학교 졸업생 모임인 '한울타리 30' 최석동 회장 등 회원 26명은 면내 불우이웃 7가구에 쌀 20kg 1포씩(30만 원 상당)을 전했다.

○…경주 감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환)은 최근 5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은 성금 300여만 원으로 각종 생필품을 구입해 양남·양북면·감포읍 지역 불우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경주시 양북면 화랑고를 비롯한 원전 인근 11개 초·중·고 졸업생 73명에게 1천4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월성원자력발전소 제1발전소장 장태휘(57)씨는 어려운 생활여건의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