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00억원 부산 5배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환리스크 관리 상시대책반'을 구성'운영한 결과. 역내 기업들에 대한 환변동보험 보험금 지급액이 전국 최대를 나타냈다고 30일 밝혔다. 중기청은 올 들어 역내 기업들에게 100억 원의 환보험금이 지급돼 부산(22억 원)의 5배, 대전(11억 원)의 10배나 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809%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환리스크 문의 053)659-2218.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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