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公·달성군 설화리 주민
구마고속도로 8차로 확장공사와 관련, 달성 화원읍 설화리 주민들과 한국도로공사가 29일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을 합의함에 따라 공사 진행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민들과 한국도로공사측은 29일 마을회관에서 보상대상 전 구간에 대해 기공 승낙서 90% 이상을 받은 뒤, 도공이 채권 확보 후 보상액의 80%을 우선 지급하고 올 연말까지 재감정후 정산한다는 등 5개항에 대해 합의했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