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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지난 3월14일부터 안동호에서 인공채란한 빙어 발안란(發眼卵·수정 후 30일가량된 부화직전의 수정란) 1억5천400만 개를 28일 도내 27개 댐·저수지에 방류했다.
빙어는 1년생 냉수성 소형어류(10cm)로 서식환경 변화에 대한 내성이 강하고 칼슘과 단백질 등 영양가가 풍부해 인기가 높은 어종이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