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상고심 계류 중인 김성하 경북도의원이 15일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경산에서는 내달 30일 시장선거와 함께 도의원 선거도 치러지게 됐다.
도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는 인사로는 김준목(42)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박종윤(49) 전 경산시의원, 임승환(46) 경북외국어테크노대학 교수, 정병택(48) 경산시장애인연합회장 등이 있고 열린우리당 쪽으로는 신영도(41) 우성섬유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