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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은 25일 한·미연합전시증원훈련(RSOI)에 참가한 미군 및 제11전투비행단 장병들을 동구 주민의 가정에 초청하는 홈스테이(Home Stay) 행사를 가졌다.
구청은 홈스테이 희망 15가구를 선정, 훈련에 참가한 미군 2명과 공군장병 1명씩을 15개 조로 나눠 집으로 초대, 갈비, 김치 등 전통 한국음식을 대접하고 윷놀이 세트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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