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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사회보험노조가 18일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서울·경인 지역은 이날부터 전면 파업에, 다른 지역 지사는 시간제 파업에 돌입했으며 일단 오는 30일까지 지역본부별 파업 등을 지속키로 했다. 노조는 올해 총액기준 25.97%의 임금인상 등을 요구, 노사 협상이 결렬됐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