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 5천300여명 단속
경찰이 '정지선 지키기 및 안전띠 착용' 교통캠페인을 벌이는 가운데 3월 들어 2주 동안 대구에서 정지선 위반으로 1천300여 명, 안전띠 미착용으로 4천여 명이 단속됐다.
경찰은 아직 정지선 및 안전띠 문제가 정착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15일 오전 범어네거리 등지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대대적인 교통캠페인을 벌인 데 이어 16일 오후 2∼4시까지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일제 단속을 벌였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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