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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10분쯤 포항시 북구 용흥동 ㅇ아파트에서 불이 나 중풍 등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집주인 서모(80)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이날 화재는 6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진화됐으며 경찰은 담뱃불이나 전기 합선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