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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경찰서는 14일 대형할인매장에서 계산대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하고 보안요원들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현모(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12일 밤 10시 40분쯤 북구 ㅎ할인매장 계산대에서 아르바이트생 이모(20·여)씨를 추행하고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온 보안요원 전모(22)씨 등 2명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