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과장 적격자 없다" 시 시험위원회 심사 결론

입력 2005-03-11 09:57:57

대구시는 10일 문화산업 과장(4급)외부 공모와 관련, 시험위원회(위원장 권정호 예총회장)를 열고 공모한 박모, 이모씨에 대한 서류·면접 심사를 벌였으나 두명 모두 부적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문화산업과장을 다시 공모하는 것보다는 공무원 중에서 임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인사위원회에 건의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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