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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은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 물안개가 피어오릅니다.
태고적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이곳 늪에서 한 어부가 쪽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번뇌도 시름도 떨쳐버린 듯 우포늪의 봄은 한폭의 수채화로 다가옵니다.
이삼식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