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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중견 건설업체인 서한(대표이사 조종수)은 경기도 화성시 상수도사업소가 발주한 공사금액 80억 원의 광역상수도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등록업체인 서강건설과 공동 수주한 이 공사는 3일 계약을 끝내고 1년 이내에 준공할 계획이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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