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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계곡에 쌓인 눈밭 사이로 일손이 분주한 농민들의 고로쇠 수액채취가 섬지역의 봄기운을 전하고 있다.
울릉에서만 자생하는 우산 고로쇠 수액채취가 시작된 27일 서면 태하리 서달마을 해발 300∼400m 눈밭에서 주민들이 우산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