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7일 열린 제2회 밀양아리랑 마라톤 10km 종목에 참가한 경남도청 공무원 성모(45)씨가 낮 12시40분 쯤 결승점인 밀양 공설운동장에 도착한 뒤 실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남편이 5km 쯤부터 몸에 이상징후가 생겨 남은 구간을 걷다시피 완주한 뒤 호흡 곤란증세를 보였다"는 부인(43)의 말에 따라 심혈관 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밀양·정창구기자 jungcg@imaeil.com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