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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도(42) 신임 대구지법 김천지원장은 "신속한 재판 진행과 사법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가 고향인 김 지원장은 성광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시 29회(연수원 19기)로 합격해 1993년 대구지법을 시작으로 대구고법 판사 등을 거쳤다. 깔금하고 온화한 성품의 김 지원장은 부인 박미경씨와 1남을 두고 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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