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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은 지난해 1월보다 28% 증가하면서 지난해 하반기에 나타났던 수출증가율 둔화세에서 차츰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대구세관에 따르면 1월 중 대구·경북 수출은 33억7천만 달러,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어난 19억 달러를 기록해 14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올렸다.
이재교기자 ilmare@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