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상의 재즈뮤지션 오야마 히데오 쿼텟과 색소폰 연주자 홍순달이 27일 오후 8시 라이브 재즈클럽 'that'에서 동반 무대를 꾸민다.
정통 재즈인 비밥의 진수를 보여줄 오야마 히데오 쿼텟은 일본에서는 물론 뉴욕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재즈 뮤지션. 오야마 히데오(색소폰)를 비롯해 요시다 케이치(피아노), 마스하라 이와오(베이스), 다카하시 도오루(드럼) 등 베테랑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홍순달은 클래식을 기초로 풍부한 음색을 자랑하는 재즈 색소폰 연주자로 찰리 파커의 재즈를 기초로 한 비밥 사운드가 특징이다.
1만7천원. 문의 053)431-3355.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