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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왜관의 미군부대 '캠프 캐롤'에서 19일 밤 주한 미군 병사 1명이 숨졌다고 주한 미군 측이 20일 밝혔다.
주한 미군 관계자는 "타살 여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밝힐 수 없으며 미군 헌병과 미 육군 범죄수사대(CID)에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칠곡·이홍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