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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3시50분쯤 안동시 성곡동 서후우체국 앞 삼거리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던 이 마을 권모(71·여)씨가 경북 70자 3456호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권씨가 버스를 타려다 넘어지면서 바퀴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