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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5시 30분쯤 대구 북구 관음동 칠곡IC 네거리에서 프레지오 승합차와 4.5t 화물차가 충돌해 승합차 운전자 정모(24)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송모(47)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