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05-02-18 11:21:43

○…대구U대회 광고 비리 "전'현직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고위 공무원, 체육회 간부 등에 로비 했다"고. '부패 드림팀' 멤버 고르네.

○…시내버스'지하철'도시가스 등 생계형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에그, 지팡이 없인 한 발짝도 못 걷겠네"-허리 휠대로 휜 서민들.

○…2억 원 '굴비 상자' 뒤늦게 신고한 인천시장 무죄 선고, 검찰만 떨떠름. '뇌물 자진신고 면책제도' 총리실서 추진 중인 것 법원이 알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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