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4위, 한국 남녀 톱가수 나란히 순위 올라
비의 일본 데뷔 음반 'It's Raining'이 발매 하루만인 17일 일본의 공신력있는 음악차트인 오리콘 일일차트 13위에 진입했다.
비의 데뷔 음반은 이미 일본 최대 음반 체인인 HMV 예약 판매 차트 2위에 진입하는 등 오리콘 차트 진입이 점쳐졌다.
오리콘 일일차트에는 17일 현재 일본 그룹 'Do As Infinity'의 노래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보아의 첫번째 베스트 음반인 'BEST OF SOUL-PERFECT EDITION'이 4위에 올라 있다. 한국 남녀 톱 가수가 동시에 오리콘차트 순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LA에 체류중인 비는 21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도쿄AX홀에서 1천명의 팬을 초대해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 후, 현지 언론과의 일정을 소화하고 23일 귀국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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